센추리21CC(대표이사 한흥우)는 고유가 시대에 맞춰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날에 도착하면 고객이 타고 온 차량을 상주해 있는 직원이 나와 무료주차 해주고 골프채도 직접 고속버스에 실어 준다. 고객은 직접 운전을 할 필요가 없으며 버스비도 지원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골프장까지 갈 수 있다.

고속버스를 타고 문막IC 에 도착하면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기만 하면 되며, 골프채 운반 등은 대기 직원이 직접 서비스해준다. 대중교통서비스 이용 고객은 골프채와 골프화 무료렌탈도 가능하다.

센추리21CC 박재윤 회장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국내여건을 감안한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앞으로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중교통 이용서비스를 받은 한 골퍼는 “골프 대중화 시대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교통비와 운전피로를 동시에 줄여줄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인 것 같아 편안하고 부담없는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센추리21CC는 강원도 문막에 위치해 있으며, 2009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 문의: 031)721-5902 (센추리21CC 박진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