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 한국오픈선수권대회를 위한 구슬땀 - 5홀 개보수
- 작성일09.07.21 조회수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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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컨트리클럽(충남 천안)은 여름의 무더운 더위를 제52회 한국오픈선수권대회의 격전장을 만들기 위한 코스셋팅 작업에 땀으로 더위를 식혀내고 있다.
오는 9월 10일(목)부터 9월 13일(일)까지 열리는 한국오픈대회는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선수들과 해외의 유명선수를 초청하여 치러지는 골프대회이다. 그간 여러 차례 대회를 준비해온 우정힐스 이정윤 본부장은 전년대회의 코스 분석표를 토대로 더욱 향상된 프로들의 기량을 골프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우정힐스 5번홀(Par 5)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하였다.
2008년 대회당시 평균타수 4.6타로 전체 홀 중에서 꼴찌를 기록한 홀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9년 대회는 상황의 반전을 위해 세컨지점에 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벙커를 신설하여 티에서 세컨지점에 대한 중압감을 주며, 티샷시 페이드 샷을 구사하여 공략하도록 수정하였다. 이번 한국오픈대회는 한층 더 향상된 선수들의 기량을 자랑할 것이기에 우정힐스컨트리클럽은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우정힐스 홍경일 명예기자)
오는 9월 10일(목)부터 9월 13일(일)까지 열리는 한국오픈대회는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선수들과 해외의 유명선수를 초청하여 치러지는 골프대회이다. 그간 여러 차례 대회를 준비해온 우정힐스 이정윤 본부장은 전년대회의 코스 분석표를 토대로 더욱 향상된 프로들의 기량을 골프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우정힐스 5번홀(Par 5)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하였다.
2008년 대회당시 평균타수 4.6타로 전체 홀 중에서 꼴찌를 기록한 홀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9년 대회는 상황의 반전을 위해 세컨지점에 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벙커를 신설하여 티에서 세컨지점에 대한 중압감을 주며, 티샷시 페이드 샷을 구사하여 공략하도록 수정하였다. 이번 한국오픈대회는 한층 더 향상된 선수들의 기량을 자랑할 것이기에 우정힐스컨트리클럽은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우정힐스 홍경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