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남이현)에서는 지난 7월 25일(토)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헬스케어 버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클럽하우스 1층에서는 클럽회원이신 신준식회원(자생한방병원 원장)의 후원으로 병원 의료진이 ' 척추가 바로서야 골프가 즐겁다'. 라는 주제로 내장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척추클리닉과 무료건강 상담이 실시되었다.

이번 골프척추클리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골프 인구와 부정확한 자세, 혹은 무리한 연습 또는 라운딩에 따른 골프 부상을 한의학적인 접근법을 이용하여 골프 부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더불어 예방까지 할 수 있도록 무료상담이 실시되었으며, 척추 및 관절의 바른 배열과 근력 강화는 골프 부상의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며, 내장하신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동코스 2홀, 서코스 3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신 선착순 5분께는 자생한방병원에서 드리는 100만원 상당의 척추건강검진권과 처방약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이날 서코스 3홀에서는 김영환 회원님이 첫 버디를 기록하시어 척추건강검진권과 처방약을 받으시는 행운을 누리셨으며, 버디의 행운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상품까지 받아 생애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며 주위 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으로도 남촌컨트리클럽은 최고의 명문클럽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고객 만족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