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전봉우)의 나눔봉사단은 장애우의 여름캠프에 동참하였다.

뉴서울나눔봉사단은 7.21~22에 걸쳐 양평 메르헨하우스에서 펼쳐진 1박2일간 한사랑장애영아원(광주시 초월읍)의 장애우들의 여름 캠프활동에 참여, 일일부모로서 사랑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한사랑 장애영아원은 영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의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뉴서울나눔봉사단과는 벌써 3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봉사부터 어린이날 잔치, 바자회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물놀이,요리체험, 편지쓰기,추억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모처럼만의 바깥 나들이에 아이들은 물론 봉사단원에게도 즐거운 캠프가 되었다.[김정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