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헨느] 제20회 그린국제골프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 작성일09.07.28 조회수8,427
- 첨부파일
본문
제20회 그린국제골프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7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펼쳐졌다.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최선을 다하며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는 최경주 프로가 PGA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된 MFS골프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아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심한 장마로 인해 플레이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열기는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1~3위까지 139타 동타로 써든데스까지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고, 여고부 역시 3명 모두 144타로 연장전까지 접전이 펼쳐졌다. 선수들의 한타 한타에 지금까지 흘려왔던 땀방울이 맺혀 있었던 본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멋진 모습으로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라헨느골프장 강봉재 명예기자)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최선을 다하며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는 최경주 프로가 PGA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된 MFS골프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아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심한 장마로 인해 플레이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열기는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1~3위까지 139타 동타로 써든데스까지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고, 여고부 역시 3명 모두 144타로 연장전까지 접전이 펼쳐졌다. 선수들의 한타 한타에 지금까지 흘려왔던 땀방울이 맺혀 있었던 본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멋진 모습으로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라헨느골프장 강봉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