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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리버] 같은 팀의 두 선수가 같은 홀에서 동시에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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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리버CC에서 2009년 8월 5일(수)에 치러진 제9회 건국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ㆍ고등학교 골프대회에서 같은 홀, 같은 팀의 두 명의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명기가 벌어졌다.

한명도 하기 힘든 것을 한팀 , 같은 홀에서 두 명이 홀인원을 했다는 것은 누구든지 탄성을 지를 정도의 진기한 기록이다.이 주인공은 대전 체육중학교학교의 1학년 장수빈 선수와 서울 한영중학교의 3학년 배선우 선수.

그들은 당클럽의 7번홀(129m)에서 장수빈 선수는 갤러웨이 9번 아이언으로, 배선우 선수는 엘로드 피칭으로 티샷한 것이 홀컵이 뭉개질 정도로 정확히 홀컵으로 떨어져 그대로 홀인원이 됐다.

홀컵이 뭉개져 다시 홀컵을 복구하는 등 소란이 일어 진행시간이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모든 선수와 갤러리 등은 두선수를 감탄의 눈길로 바라보았다.또한 전국 중ㆍ고등학교 골프대회에서 자라나는 기대주들의 대회에서 이처럼 진기명기한 기록이 발생했다는 것은, 자라나는 기대주들이 당클럽을 모든 골퍼들이 선호하고 또한 소중한 골프장으로 발전할 것을 지향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좋은 골프장임을 축하한다는 축포가 아닐런지....

당 클럽에서는 이 진기한 홀인원을 기록한 장수빈, 배선우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또한 훌륭하고 발전적인 선수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였다.(실크리버CC 명예기자 이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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