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명가 신안그룹(그린힐C.C, 신안C.C, 리베라C.C, 에버리스G.R)에서 주최하는 제5회 통합챔피언대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에 걸쳐 그린힐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진철)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금년 대회는 예년의 대회보다 더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소속골프장의 명예를 걸고 좋은기량과 골프매너를 보이면서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총 56명이 참석하여 우승 장흥수(리베라)회원이 3일간 74타, 75타, 75타 총 224타로 제5회 통합챔피언에 등극하였고, 2위에는 정장헌(리베라)회원이 74타,82타, 77타 총 233타를 기록하였고, 3위에는 정광호(리베라)회원이 79타, 78타, 77타 총234타의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대회가 열린 그린힐컨트리클럽은 평소에도 훼어웨이와 그린관리가 어느 골프장보다 잘 되어있다는 평을 듣는 골프장으로 특히 대회기간동안 철저한 그린관리를 통하여 프로대회 규격에 맞는 볼빠르기를 유지하여 참가한 선수들 사이에서 “매우 힘든 경기였지만 다른 대회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대회였다”는 소감을 많이 들었으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모두 마치고 참가했던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깜짝 행운상추첨”을 통하여 LCD-TV, 김치냉장고, 골프백셋트 등 많은 경품을 드리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여 명실공히 클럽챔피언전의 대명사 “통합챔피언”을 성황리에 마쳤다.

내년 제6회 통합챔피언대회는 안성에 위치한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소속골프장의 명예를 건 큰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박민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