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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제24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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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에서는 제24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를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골프선수권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sia Pacific Golf Confederation)주최로 격년제로 열리며, 한국은 1969년(서울CC), 1983년(남서울CC)에 이어 금번이 3번째로 개최된다.

APGC 회장(2년임기)은 주로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맡아왔으며, 한국인으로는 부친(고 허정구 회장)에 이어,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이 2007년 선임되었다.

2007년도에는 18개국 참가에 이어, 09년 금번대회부터는 신규참가국(방글라데시, 중국, 네팔) 3개국이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대회 참가국은 대한민국, 피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인도, 뉴질랜드, 몽고, 대만, 홍콩, 파키스탄,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레이트, 태국, 괌, 방글라데시, 중국, 호주, 네팔, 이란 21개국이다.

각국 선수단은 남자대표 4명으로 구성되며, 72홀 플레이로 개인전/단체전을 병행한다.

1965년부터 출전한 한국팀은 2~4위까지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이번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해본다.

또한 APGC회장국으로서 이사진및 참가국들의 임원들에 대한 의전과 매끄러운 진행등이 어우러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교류의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남서울CC 명예기자 황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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