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병언)은 지난 8월 3일 경기도우미 골프 및 단합대회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다.

이날 이우원 상무님 이하 부장님들이 1일 경기도우미가 되어 경기진행을 서브해주었고 도우미도 고객입장에서 직접 라운드를 하여 고객이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 경기결과 78타 네트스코어 67.6 를 기록한 정난숙 도우미가 우승을 77타 네트스코어 68.4 를 기록한 김미랑 도우미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장투표로 뽑은 최우수 도우미에는 전경희 도우미가 선정되었다.

경기 후 골프참가자를 포함한 전체 도우미는 연회장에서 식사를 한 가운데 시상을 하였으며 골프를 하지 않은 도우미 가운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프클럽,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주었다.

이병언 사장은 "더운 날씨에 일하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회사에서도 도우미들의 편의와 복지에 더 신경을 써서 편안하게 일 할수 있는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약속 하였다.(김용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