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캐슬렉스 골프클럽(대표이사 최세환)에서는 지난 8월 26일 클럽챔피언 대회와 회원친선골프대회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도 비껴가 그동안 쌓아온 숨은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던 이번대회에서는 김현식 회원이 73타, 81타, 76타 총 230타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유인호 회원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신명식(일반부), 정헌치(시니어부), 이수자(여성부) 회원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아니라, 최종인 회원은 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세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창출해 회원님들께 재미있고 편안한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상자와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는 사조그룹의 계열사로써 캐슬렉스 서울, 캐슬렉스 제주, 캐슬렉스 칭따오 골프&리조트(중국 산동성 소재)를 운영중에 있으며, 금년 10월 중순경 중국 산동성 소재의 캐슬렉스 칭따오에서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챔피언 대회와 통합 친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명예기자 이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