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정섭)은 지난 8월 31일 ‘2009한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2009한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한원컨트리클럽의 협력사 및 계열사 직원 250여명의 참여로 클럽 인근에 자리한 오산 시민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대동’, ‘단결’, ‘화합’, ‘창조’ 4개 팀으로 나뉘어 구기 종목 및 경쟁경기, 명랑운동회, 단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골프장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원컨트리클럽만의 독보적이고 강인한 장점들을 찾아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일동은 각 팀의 승부보다는 한원가족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배려’와 ‘협동’의 정신을 배우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행사에 임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2009한원 한마음 체육대회’ 를 통해 한원가족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 임직원이 한 배를 탄 공동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혀, 행사의 취지가 임직원 모두에게 전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승을 차지한 ‘대동’ 팀 및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공식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임직원 모두가 어우러져 즐거운 여흥을 갖는 시간이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한원컨트리클럽 명예기자 박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