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제 21회 회원친선대회 및 제22회 클럽챔피언십대회를 지난 9.20(일) 개최했다.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기 위한 이번 회원친선대회의 총 386명이 참가했으며,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은 일반부, 여성부, 시니어부에 각각 우승, 준우승, 3위,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 이어 22회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22위상을 특별히 만들어 시상하였다.

일반부우승은 정영배 회원, 여성부 우승은 구영희 회원, 시니어부 우승은 임홍찬 회원이 수상하였으며, 챔피언십대회는 총 26명이 출전한 가운데 3라운드 합계 5오버파 221타를 기록한 김재진회원이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파3 홀에서 원온을 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 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모금된 성금 770만원은 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여주쌀 10kg을 참가상으로 증정함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김정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