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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제1회 써클대항 챔피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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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고 사랑받는 오펠골프클럽(대표이사 이정익)은 지난 8월 24일 클럽 써클팀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오펠골프클럽 써클대항 챔피언전을 개최하였다.

총56팀의 클럽 써클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7홀 샷건방식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으며, 성적은 4 BEST 3 스트로크방식으로 집계하여 써클 우승팀을 가렸다.

이날은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섭씨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괴롭혔으나, 써클팀의 명예를 건 선수들의 열정보다는 뜨겁지 않았다.

대회 시상식은 TBC 강미경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심민경씨가 시상식에 앞서 흥겨운 노래로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써클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이번 챔피언전의 초대 우승의 영예는 김준영, 박명진, 손종석, 정동천 선수가 출전한 영고회 써클팀이 차지하였으며, 성록회 써클팀이 준우승, 구구회 써클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 우승팀에게는 부상으로 트로피, 우승기와 함께 100만원 상품권과 1년간 써클 애니타임 예약권이 주어졌으며, 2위와 3위팀에게도 푸짐한 부상이 전달되었다.

일반부와 시니어부, 숙녀부로 나뉜 개인전 시상은 일반부에는 영사회 김정열 선수가, 시니어부에는 재구청통향우회 강명한 선수, 수요회 박영봉 선수가 공동 수상을, 숙녀부에는 석목회의 박태숙 선수가 영광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하였다.

특히 영사회의 김정열 선수는 경기 막바지에 가람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 주었다.이날 클럽의 이정익 대표이사는 "오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누구보다 앞선 서비스로 보답해 드릴것을 약속하며, 이번 대회를 필두로 매년 대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김흥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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