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CC 가을 야생화, 골퍼들에 인기 만발
완연한 가을 하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골프장 하이원CC(대표이사:최 영)의 가을 하늘은 가장 가까워서 남다르다.

높고 깊은 파란 하늘을 향해 날리는 호쾌한 드라이브에 골퍼도 탄성을 자아내고, 하늘도 탄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코스를 따라 만발한 30여 종의 야생화 꽃길은 골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하이원CC 코스관리과는 고원 기후에 적합한 30여 종의 야생화를 골프 코스에 식재하여 가을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더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에서 골프를 즐기러 온 임경덕(49세/서울 마포)씨는 “먼 길을 와서 치는 골프가 피곤할 만도 한데, 라운드하며 화창하게 피어오른 야생화 꽃길을 걸으면 피로도 가시고 기분도 상쾌해 하이원의 가을 라운딩이 더없이 즐겁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골퍼들에게 인기 만발인 하이원CC의 야생화 꽃길은 10월 중순까지 가을 라운드를 즐기는 내장객들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원리조트 레저사업본부(본부장:김호성) 임직원들은 지역의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마을길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올 해로 3년째 이어 온 ‘1社多村’ 자매마을 봉사활동은 완연한 가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고, 봉사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