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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 제13회 회원친선 및 클럽챔피언 골프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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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회원친선 및 클럽챔피언 골프대회가 9월 27일 발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일반부의 이효관 회원(HDC14)이 2언더파 70타(NET)로 우승했고, 시니어부에서는 김선태 회원(HDC 0)이 4언더파 68타(NET)로 우승했으며, 여성부에서는 신쥴리 최 회원(HDC13)이 이븐파 72(NET)로 우승했고, 골드시니어 70세이상 정윤환 회원(HDC5)이 74(NET)로 우승했다.

또한, 전 12회 클럽챔피언대회에서우승과 준우승을 했던 박응재 회원과 조건호 회원이 결승에 올라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친 끝에 박응재 회원이 조건호 회원을 제치고 작년에 이어 제13대 클럽챔피언으로 명예롭게 등극했다.

제13대 챔피언 박응재 회원은 우승자 소감을 묻자 “만세”를 연이어 외치면서 우승소감을 대신했고 작년에 이어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조건호 회원은 “챔피언대회를 참가하면서 여러 훌륭한 회원님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서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회원친선대회는 남성부는 연령에 따라 골드시니어부(70세이상), 시니어부(55세이상), 일반부(55세미만), 여성부(여성)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클럽챔피언 결승전은 홀매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프를 사랑하고 발안cc를 사랑하는 회원 총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경기에서 각조 및 클럽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우승 트로피와 골프클럽1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시계벨트가 제공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다채로운 시상행사가 벌어졌다. 특히나 발안cc 회원 모임인 발안싱글회에서는 친절한 경기보조원 6명을 선발해 부상으로 상품권30만원을 지급했고, 서해골프회에서는 스마일상을 만들어 경기보조원1명을 선발해 부상으로 전기압력밥솥을 지급했다.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경기력 향상이 최고의목적이었던 만큼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도모 이상으로 회원들은 선의의 경쟁을 했고 회원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면서 이번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명예기자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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