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제6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 ’
- 작성일09.09.28 조회수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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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 가는 9월의 가을, 녹색 필드의 골프이야기가 있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칸트리클럽(회장 우기정)에서 9월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클럽 내 동코스 1번홀 페어웨이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그린 가곡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30대 이후의 중, 장년층에게는 아름다운 음악의 추억여행을, 10대~20대 신세대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향연으로 매년 대구칸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칸트리클럽 우기정 회장은 “골프장의 주인은 시민들이다, 우리 임직원들에게는 하늘이 골프장을 관리하도록 맡겼을 뿐”이라며 “골프장 주인인 시민들을 위해 가곡의 밤이 열렸으니 모두같이 식사하고 노래부르면서 지금의 행복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골프장이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대구칸트리클럽측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코스를 개방해 모든 참석자들이 무료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동코스 1번홀 티박스에 뷔폐식으로 만찬도 제공하였다.
이날 가곡의 향연에는 ‘가곡의 전도사’인 테너 박범철(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 초빙교수) 가곡아카데미 소속 가곡 동호인들과 가족, 지역주민, 대구CC 회원, 임직원, 캐디 등 1,000여명이 모여 ‘아 가을인가’산들바람’ 등의 주옥같은 가곡을 함께 부르거나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정태 명예기자)
이 그린 가곡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30대 이후의 중, 장년층에게는 아름다운 음악의 추억여행을, 10대~20대 신세대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향연으로 매년 대구칸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칸트리클럽 우기정 회장은 “골프장의 주인은 시민들이다, 우리 임직원들에게는 하늘이 골프장을 관리하도록 맡겼을 뿐”이라며 “골프장 주인인 시민들을 위해 가곡의 밤이 열렸으니 모두같이 식사하고 노래부르면서 지금의 행복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골프장이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대구칸트리클럽측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코스를 개방해 모든 참석자들이 무료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동코스 1번홀 티박스에 뷔폐식으로 만찬도 제공하였다.
이날 가곡의 향연에는 ‘가곡의 전도사’인 테너 박범철(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 초빙교수) 가곡아카데미 소속 가곡 동호인들과 가족, 지역주민, 대구CC 회원, 임직원, 캐디 등 1,000여명이 모여 ‘아 가을인가’산들바람’ 등의 주옥같은 가곡을 함께 부르거나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정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