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월) 용평골프클럽 식구들의 단합과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직원 단합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경기진행실, 프런트, 클럽하우스, 도우미, 주방, 코스관리 등 모든 식구들이 참가하여 축구, 배구, 줄다리기, 씨름, 쌀자루 오래들기를 비롯한 스포츠 게임과 바비큐파티를 통하여 더욱 단합되고 하나되는 축제를 펼친 것이다.
용평골프클럽에서는 매년 봄에는 야유회를, 가을에는 체육대회를 열어 그 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체육대회에는 용평리조트 정창주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모든 임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더욱 고조된 분위기와 함께 뿌듯한 행사가 되었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펼쳐진 여직원들의 쌀자루 오래들기 경기에서는 모두가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게임이 모두 끝난 후 아쉬움을 달래며 바비큐파티가 펼쳐 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입담 좋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주방장의 걸죽한 이야기와 함께 전문적으로 맛있게 구워주는 고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