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제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떼힐 익산컨트리클럽에서(대표이사 전광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쉽지 않은 큰 경사가 발생되었다.

당 클럽의 우수회원인 이태호 회원이 지난 9월 12일 서코스 13번홀에 이어 10월 3일 대보름을 경축하는 홀인원을 동코스 8번홀(160M)에서 기록한 것.

이태호 회원은 당 클럽의 20년 이상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고 매주 내장하여 라운드를 즐기는 골프 애호가로 이번 홀인원을 기록함으로써 당 클럽 파3 홀 중 동코스 4번홀을 제외한 3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홀인원 직후 앞뒤팀 및 동반자분들로부터 큰 축하와 박수를 받으며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고 넉넉히 보내시라는 덕담을 나눴고 전광수 대표는 "회원과 골프장에 큰 행운을 안겨주는 홀인원이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상떼힐익산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이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