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골프클럽(대표이사 신현구)은 매년 경기 진행 및 우수한 매너로 평가점수를 가늠하여 베어크리크 우수단체 초청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9월 28일(월) 크리크코스에서 열린 이번 초청경기는 300여 개 월례 단체팀 중에서 ‘모간회’ 등 76단체 152명의 우수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73타를 기록한 진형국 회원(사단법인 소속), 준우승은 74타를 기록한 김성균 회원(목우회6)이 각각 차지해 상패와 부상으로 프로샾 상품권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전 우승은 154타로 1위와 2위의 합계성적이 같아 개인별 경기 스코어 중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북삼회(박원일 72타, 윤명덕 82타), 준우승은 다옴회(이근배 76타, 김재석 78타)가 각각 차지해 상패와 부상으로 10월 내장 시 단체 전원 그린피 할인권을 수상했다.(최준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