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정식개장을 시작으로 어느덧 개장 6주년을 맞이하게 된 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남이현)에서는 2009년 10월 1일(목) 임직원, 도우미, 협력업체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개장 기념 행사로는 기념 예배 및 당사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과 협회 우수사원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케익 컷팅식으로 내부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협회 우수사원 시상으로는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 직원이 모범이 된 코스관리 차정원 팀장이 선정되어 협회 우기정 회장을 대신하여 남이현 대표께서 시상해 주셨다.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올 한해 남이현 대표께서 새로이 취임하시면서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 각자 업무에서 최고라는 프로정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늘 마음속으로 새기며, 남촌만의 코스관리와 시설을 갖추고 회원의 권익과 자부심을 높이는 골프장이 되기 위해 임직원 일동은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남은 3개월 동안 무엇이 부족하고 부족한 것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를 되새기며, 힘차게 전진하자는 다짐의 시간으로 경영목표 및 슬로건을 다 함께 외치며 개장 6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남촌CC 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