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정호)이 개장 34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선도모와 체력증진을 위한 2009년도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9월 27일 총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경기에서 A조 우승은 우종국 회원, B조 우승은 조병호 회원이 수상했다.

그리고, 제30회 챔피언쉽 골프대회를 9월 25일~27일까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40명이 참가하여 3일동안 치열한 경쟁 끝에 피정선(66세) 회원이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하였고, 2위는 조봉옥 회원, 3위는 도충락 회원이 차지했다.

아울러 이사장배 골프대회와 챔피언쉽 골프대회에 참석자 전원에게 참가 기념품으로 “전국민의 1%만 먹는 귀한 여주 햅쌀”을 증정하였고, 이로 인해 대회에 수상하지 못한 회원들도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겠다”는 호평을 받았다.(김건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