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2009년도 클럽챔피언 및 개장5주년기념 회원 부부초청 골프대회 개최
- 작성일09.10.26 조회수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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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9월 27일(일) 개장 5주년을 기념하는 2009년 클럽챔피언대회 시상식 및 제5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클럽챔피언전은 9월 23일(수)부터 사흘간, 40명의 회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유병덕 회원이 3R합계 233타로, 전년도 챔피언인 최진호 회원과 타이기록을 세우며 2009년도 클럽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236타로 안승규 회원, 3위는 237타로 박보국 회원이 차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회원친선골프대회는 개장 5주년의 의미를 자리매김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부부 초청' 행사로 치뤄졌다. 친선대회는 9월 27일(일) 오전 9시부터 27홀 샷건, 18홀 핸디캡 스트로크플레이로 총 261명(=67팀)이 참여했으며, 이벤트 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남자부에서는 우승 이용재, 메달리스트 김대홍, 준우승 김용욱, 3위 신상기, 4위 임채학, 5위 장흥수, 롱기스트 손석완(260m기록), 니어리스트 서성열(1.1m기록)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우승 신단희, 메달리스트 신광미, 준우승 손금자, 3위 허진숙, 4위 한춘화, 5위 배정희, 롱기스트 권미용(200m기록), 니어리스트 송기화(95cm기록)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부부조 113쌍은 스트로크 합산에 따라 우승 이용재, 허진숙 회원 부부, 준우승 박보국, 신단희 회원 부부, 3위에 박대지, 신광미 회원 부부가 각각 수상했다. 부부초청대회의 부대행사 중 백미는 '물풍선 던지기' 코너로, 이날만큼은 '남편들'이 유쾌하게 '물벼락'을 맞아주는 '미덕'을 보여 '아내들'에게 점수를 땄다는 후문이다.
회원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는 대회 후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열린 만찬과 시상식까지 이어져, 초대가수 최백호의 열창과 함께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이벤트와 시상이 진행되었다. 운영위원 및 여러 회원이 협찬한 50여종의 경품은 추첨을 통해 현장에 있는 참가자에게 지급되었다. 아울러,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보내온 2009년도 굿매너상(표창장 및 표창패)은 경기도우미들의 투표로 고재철 회원이 선정되어, 당 클럽에서 부상으로 준비한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 대회 중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4백15만 원 전액은 연말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보라컨트리클럽 이민아 명예기자)
클럽챔피언전은 9월 23일(수)부터 사흘간, 40명의 회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유병덕 회원이 3R합계 233타로, 전년도 챔피언인 최진호 회원과 타이기록을 세우며 2009년도 클럽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236타로 안승규 회원, 3위는 237타로 박보국 회원이 차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회원친선골프대회는 개장 5주년의 의미를 자리매김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부부 초청' 행사로 치뤄졌다. 친선대회는 9월 27일(일) 오전 9시부터 27홀 샷건, 18홀 핸디캡 스트로크플레이로 총 261명(=67팀)이 참여했으며, 이벤트 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남자부에서는 우승 이용재, 메달리스트 김대홍, 준우승 김용욱, 3위 신상기, 4위 임채학, 5위 장흥수, 롱기스트 손석완(260m기록), 니어리스트 서성열(1.1m기록)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우승 신단희, 메달리스트 신광미, 준우승 손금자, 3위 허진숙, 4위 한춘화, 5위 배정희, 롱기스트 권미용(200m기록), 니어리스트 송기화(95cm기록)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부부조 113쌍은 스트로크 합산에 따라 우승 이용재, 허진숙 회원 부부, 준우승 박보국, 신단희 회원 부부, 3위에 박대지, 신광미 회원 부부가 각각 수상했다. 부부초청대회의 부대행사 중 백미는 '물풍선 던지기' 코너로, 이날만큼은 '남편들'이 유쾌하게 '물벼락'을 맞아주는 '미덕'을 보여 '아내들'에게 점수를 땄다는 후문이다.
회원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는 대회 후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열린 만찬과 시상식까지 이어져, 초대가수 최백호의 열창과 함께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이벤트와 시상이 진행되었다. 운영위원 및 여러 회원이 협찬한 50여종의 경품은 추첨을 통해 현장에 있는 참가자에게 지급되었다. 아울러,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보내온 2009년도 굿매너상(표창장 및 표창패)은 경기도우미들의 투표로 고재철 회원이 선정되어, 당 클럽에서 부상으로 준비한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함께 전달됐다. 이번 대회 중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4백15만 원 전액은 연말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보라컨트리클럽 이민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