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0월 19일(월)부터 11월 5일(목)까지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운영 중에 있다.

전 종사원 160명이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각종 물품(사용하지 않은 물품과 사용하였지만 판매가능한 상품성 있는 물품)을 모으고 있으며. 24일 현재 650여점이 모아졌다.

모아진 물품은 익월 11월 5일(목)에 장터마당을(오후13시~17시)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이때 판매된 전액을 불우이웃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부녀회 회원 100여명을 클럽으로 초청하여 점심도 함께하고, 장터마당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자선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펼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