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골프장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최 영)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골퍼들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기 위해 “하이원 명품(名品) 조리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메뉴의 명품화’,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하이원CC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골퍼들의 건강까지 염두에 둔 최고급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CC에 근무하는 1급 조리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경력 8년차인 김수영 주임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작은 시장성을 조사한 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레저사업본부 김호성 본부장은 심사평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 하이원CC 조리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최고급 명품 골프장의 위상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원CC에서는 25일(일), 제3회 하이원리조트배 한마음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하이원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기량을 펼치며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