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캐슬파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제 3회 오케스트라와 골프의 만남 晩秋의 향연」연주회가 10월 23일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짙어가는 단풍을 맞이하며 클래식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시인과 농부의 서곡 - 주페(오스트리아 1819~1895)」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모음곡까지 10여곡의 열정이 담긴 환상적인 연주회를 선보여 120여명의 초청객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을 선사했다.

그 외의 행사로는 지난 9월 22일 피아니스트 윤호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에 이어 10월 8일에는 골프헤럴드 경영인 자선골프대회에서 'SBS 김정택 단장 피아노 독주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

앞으로도 단발성에 그치는 대규모 행사보다는 규모가 작더라도 임직원들과 회원 및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 할 수있는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캐슬파인G.C. 명예기자 백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