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주고 사랑받는 오펠골프클럽(대표이사 이정익)은 지난 11월 9일(월) 여성회원 및 골퍼들을 모시고 Lady's Day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총160여명의 여성골퍼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27홀 샷건 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하여 대회 우승자를 가렸다. 푸짐한 시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오펠골프클럽은 여성들을 위한 대회인 만큼 이전의 대회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성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회의 우승의 영예는 신명옥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메달리스트에는 남인순 고객이, 준우승은 강숙화 고객이, 3위는 신상국 고객이 차지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신명옥 회원에게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32“LCD TV을 부상으로 지급하였으며, 메달리스트와 준우승 3위를 차지한 분들에게도 트로피와 함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 외에도 각종 이벤트상 20여점과 행운권 추첨 30여점을 통해 많은 참가선수들이 골고루 상품을 받아갈 수 있었으며, 파3홀 온그린 이벤트를 시행하여 84명의 참가선수들이 호박고구마 1box씩을 전달받았다.

또한 참가기념품으로 영천 햅쌀 4kg 1포씩을 전달하여 참가한 선수 모두가 양손가득 푸짐한 선물을 가지고 갈수 있었다. 특히 시상식의 중간중간에는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7080세대의 분위기 있는 음악을 연주하여 늦가을의 향연을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김흥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