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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떼힐익산] 상떼힐익산 클럽 챔피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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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떼힐익산CC(대표이사 전광수)에서 지난해 챔프 여운기(54.자영업)씨가 2009년 클럽 챔피언전에서 또 다시 왕좌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했다.

여챔프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거행된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68타,2라운드 70타,3라운드 77타 등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총 2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여 챔프는 누가 우승을 할것인가 하는 궁금증보다 오히려 2위의 행방에 더 관심을 집중시킬 정도로 여유롭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위와의 타수가 무려 13타로 역대 챔피언전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성적이다.우승소감으로'욕심을 내지 않고 평소의 내샷만을 하자며 무리하지 않은 것이 우승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라며 겸손의 미덕까지 갖춘 그는 많은 회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력 13년째인 여챔프는 골프입문 1년만에 싱글을 칠 정도로 타고난 실력을 갖고 있어서 인지 주변 회원들은 상떼힐익산CC의 챔프자리는 앞으로 상당기간 여챔프의 전성시대로 계속 이어질 확률이 아주 높다는 분석을 거리낌없이 내놓았다.부상으로 우승 트로피 및 챔피언 골프백과 김치냉장고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2위는 이기재씨(228타),3위는 손인경씨(230타)가 각각 차지했다.(상떼힐익산골프장 명예기자 이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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