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회원 축제의 한마당인 클럽선수권 및 회원친선 골프대회
- 작성일09.11.23 조회수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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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제32회 클럽선수권대회가 치뤄졌다. 그리고 이틀 뒤 25일엔 클럽 회원들의 축제의 한마당인 개장37주년기념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치뤄 무르익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끼며 축제의 장을 열였다. 클럽선수권대회 출전자 34명과 회원친선골프대회 출전자 180명이 출전하여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방식은 클럽선수권대회에는 홀매치 플레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숙녀부로 나누어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2회 클럽챔피언 우승컵은 지난 2004년 27회, 2007년 30회, 2회에 걸쳐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던 박철수(58세)씨에게 돌아갔다. 작년 31회 클럽챔피언인 정규운(53세)씨가 최종라운드까지 열띤 경쟁을 벌였지만 박철수씨의 강한 집중력과 연륜이 묻어나는 노련함에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남자부는 허인재(53세)씨가 그로스 78, 핸디캡 9.6을 적용받아 넷트 스코어 68.4타로, 숙녀부에선 안미화(55세)씨가 그로스 72, 핸디캡 2.4를 적용 받아 넷트 스코어 69.6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함께 진행된 두 대회 시상식에서 각계 많은 협찬사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시상품들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영남대 교수이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MBC 라디오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프로의 MC였던 이동순 교수의 가요 축하무대로 흥겨움을 더하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 행운상의 기회를 나눠주며, 진정 함께하는 풍성한 회원들의 축제를 즐겼다.(명예기자 김정태)
경기방식은 클럽선수권대회에는 홀매치 플레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숙녀부로 나누어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2회 클럽챔피언 우승컵은 지난 2004년 27회, 2007년 30회, 2회에 걸쳐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던 박철수(58세)씨에게 돌아갔다. 작년 31회 클럽챔피언인 정규운(53세)씨가 최종라운드까지 열띤 경쟁을 벌였지만 박철수씨의 강한 집중력과 연륜이 묻어나는 노련함에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남자부는 허인재(53세)씨가 그로스 78, 핸디캡 9.6을 적용받아 넷트 스코어 68.4타로, 숙녀부에선 안미화(55세)씨가 그로스 72, 핸디캡 2.4를 적용 받아 넷트 스코어 69.6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함께 진행된 두 대회 시상식에서 각계 많은 협찬사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시상품들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영남대 교수이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MBC 라디오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프로의 MC였던 이동순 교수의 가요 축하무대로 흥겨움을 더하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 행운상의 기회를 나눠주며, 진정 함께하는 풍성한 회원들의 축제를 즐겼다.(명예기자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