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제주 바람 가른 훈훈한 '나눔샷'
- 작성일09.11.17 조회수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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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라온GC…고객 유치-기부문화 확산 ‘한몫’
연예인과 함께 하는 2009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이 15~17일 제주라온골프클럽(27홀)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 QUEEN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라온골프클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 참가자 및 초청 VIP, 연예인 등 총 160명(40팀)이 참가했다. 연예인은 백일섭, 이경진, 정수라, 최병서, 원기준, 조갑경, 오지영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참가자 연습라운딩에 이어 16일 개인전(18홀 스트로크 플레이), 17일 연예인과 함께하는 친선골프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은 제주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키로 했다.
라온골프클럽 측은 “앞으로도 자선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소외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골프계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좌승훈 명예기자)
연예인과 함께 하는 2009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이 15~17일 제주라온골프클럽(27홀)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 QUEEN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라온골프클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 참가자 및 초청 VIP, 연예인 등 총 160명(40팀)이 참가했다. 연예인은 백일섭, 이경진, 정수라, 최병서, 원기준, 조갑경, 오지영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참가자 연습라운딩에 이어 16일 개인전(18홀 스트로크 플레이), 17일 연예인과 함께하는 친선골프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은 제주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키로 했다.
라온골프클럽 측은 “앞으로도 자선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소외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골프계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