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11월 10일 운영회의에서 '병목 홀 개선'의 QSS 과제 수행으로 고객접점 서비스 실천을 한 윤영중 대리와, 전기설비 가동 안전 확립 등 추계 행사에 만전을 기한 서승석 대리에게 사장표창이 주어졌고, 그린조류지역 배수 통기성 작업방법 개선의 우수제안을 한 소병오 대리에게는 제안증서가 전달되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각팀의 혁신요원들이 혁신에 대한 성과 및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김석제 과장의 승주CC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과 김은지 인턴사원의 DIVOT관리 효율성방안에 대한 QSS과제를 진행하는 팀챠트 보고가 있었다. 이어 김활현 사원은 '오즈의 하이힐'의 독후감을 발표하여 많은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새롭게 입사한 코스관리팀 박원태그린키퍼와 총무팀 박다나 인턴사원의 소개가 이루어졌다.

이날 주목할 사항은 혁신 시작 6개월여 만에 QSS 개선마스터 자격을 획득하여 승주CC QSS 마스터 1호가 된 배광식 차장의 소감을 듣는 자리었다. 김상면 사장은 "승주CC가 포스코 그룹의 비즈니스장으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