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900(대표이사 최석록)에서는 개장 14주년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 및 클럽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0월 28일부터 개최된 클럽선수권 대회(3일간) 및 시니어선수권대회(2일간)는 핸디캡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결과 제 14회 클럽챔피언은 서영오 회원이 3R 221타로 제10회 챔피언에 이어 또다시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제4회 시니어 챔피언은 김재웅 회원이 2R 151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11월 1일 개최된 제14회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총 21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회원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클럽발전을 다지는데 함께 하는 대회가 되었다.

이날 대회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이무영 회원이 우승을, 메달리스트는 박근서 회원, 준우승은 송경현 회원, 3위는 양승문 회원이 차지하였다.

대회를 마친 후 시상식에서는 각 대회에서 입상한 분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되었고 여러회원들을 위한 행운상도 준비하였다. 또 직원 및 도우미들이 선정한 2009년 굿매너상에는 강덕관 회원이 직원우수사원에는 경기진행팀 김희경 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900컨트리클럽 최동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