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2009 SBS KOREAN TOUR 동부화재 Promy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기상프로 우승
- 작성일09.11.24 조회수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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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BS코리안투어의 올해 마지막 대회인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매치플레이 챔피언십’본대회가 지난 10월29(목)~11월1일(일)까지 군산CC 회원제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 투어 상금 순위 프로 60명과 초청선수 4명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 64명이 출전해 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을 놓고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서, 결국 우승은 이기상, 2위 정재훈, 3위 이인우, 4위 한성만이 차지했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올해 6월 SBS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던 이기상(23)은 결승전에서 정재훈과 접전을 벌인 끝에 16-17번홀을 연속으로 따내며 우승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올시즌 KPGA 상금랭킹 4위 김대현 프로는‘ 한국의 10대코스에 들어갈 만큼의 뛰어난 그린관리가 인상적’이라며 군산CC의 잔디상태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대회우승자 이기상 프로는‘우리나라 대부분이 산악코스로 설계되었는 코스인데 반해, 군산CC에 오면 넓게 탁 뜨인 코스가 눈을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은 시원한 장타를 날리시는 골퍼들에겐 정말 최고이며, 적재적소에 있는 벙커들과 해저드가 있어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높은 난이도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코스였다. 골프에 최고에 친구라고 불리는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따라 똑같은 홀이 3가지의 다른 코스로 변하기 때문에 더욱 더 흥미롭다’며,‘전라도의 인심이 후하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1박2일 코스로 오시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마음껏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산CC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군산CC 강배권 대표이사는 "KPGA 코리안투어의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골프장은 각종 대회개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만큼 이번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 투어 상금 순위 프로 60명과 초청선수 4명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 64명이 출전해 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을 놓고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서, 결국 우승은 이기상, 2위 정재훈, 3위 이인우, 4위 한성만이 차지했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올해 6월 SBS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던 이기상(23)은 결승전에서 정재훈과 접전을 벌인 끝에 16-17번홀을 연속으로 따내며 우승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올시즌 KPGA 상금랭킹 4위 김대현 프로는‘ 한국의 10대코스에 들어갈 만큼의 뛰어난 그린관리가 인상적’이라며 군산CC의 잔디상태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대회우승자 이기상 프로는‘우리나라 대부분이 산악코스로 설계되었는 코스인데 반해, 군산CC에 오면 넓게 탁 뜨인 코스가 눈을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은 시원한 장타를 날리시는 골퍼들에겐 정말 최고이며, 적재적소에 있는 벙커들과 해저드가 있어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높은 난이도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코스였다. 골프에 최고에 친구라고 불리는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따라 똑같은 홀이 3가지의 다른 코스로 변하기 때문에 더욱 더 흥미롭다’며,‘전라도의 인심이 후하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1박2일 코스로 오시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마음껏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산CC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군산CC 강배권 대표이사는 "KPGA 코리안투어의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골프장은 각종 대회개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만큼 이번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