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가을 야유회가 있었다.
야유회 장소는 직원 및 캐디들의 의견을 수렴, 목적지를 경남 통영으로 하여, 미륵산 산행과 해금강 해상관광 코스로 130명이 다녀왔다.
관음암, 미륵치, 미륵산 정상(461M)을 경유하여 2시간 가량 산행하였으며, 가파르고 험난한 등산로에선 서로 당겨주고 밀어주어 친목을 다졌다.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회가 마련된 중식 이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인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에 배경이 된 한산도와 제승당 관람을 하고 총 3시간 동안 유람선을 타고 부서지는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금강의 알려진 사자바위, 병풍바위, 신랑신부바위, 돛대바위, 거북바위, 미륵바위... 등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해상관광을 마쳤다. 또한 저녁 만찬에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통영 특산물을 직원 및 캐디들에게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