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힐] 골프장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설경
- 작성일09.11.25 조회수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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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힐골프클럽이 2009년 그린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11월 29일부로 장기휴장에 돌입하는데,이는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는 이 곳의 특성 상 골프장의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 평균기온 영하 10~15도가 유지되고 눈이 내린 후 내년 봄까지 녹지 않으므로 사실 상 골프장 운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골프장을 휴장한 후 스키장이 운영되는데, 용평스키장은 35년의 역사와 우리나라 스키계의 메카라는 점에서 자랑할만한 스키장이다.
겨울철 많은 눈이 내리고 추위가 지속되므로 한국의 알프스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이 되면 그 동안 골프를 즐기던 많은 고객들이 스키장을 찾게 되는데, 양호한 설질과 초, 중, 상급의 다양한 슬로프(31면)가 있어 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 준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용평리조트에는 해발 1,458m의 발왕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발왕산 정상에서 시작되는 스키슬로프인 레인보우슬로프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1998년, 2000년, 2003년, 2006년 세계유수의 선수들이 참가한 스키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슬로프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화려한 눈꽃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져 많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고스란히 선물해 주곤 한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레인보우(발왕산 정상)에는 곤돌라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편도 4.7Km의 곤돌라에 몸을 싣고 약 20분 가량 정상으로 날아가면 마치 새가되어 하늘을 날으는 듯한 가슴 벅찬 희열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철 용평의 스키장에서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스키와 보드를 즐긴 후 내년 3월 하순에 즈음하여 버치힐골프클럽의 필드에서 초록의 물결과 만날 수 있는데, 골프예약은 2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예약실 : 033-330-7504.(용평리조트 임근봉 명예기자)
겨울 평균기온 영하 10~15도가 유지되고 눈이 내린 후 내년 봄까지 녹지 않으므로 사실 상 골프장 운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골프장을 휴장한 후 스키장이 운영되는데, 용평스키장은 35년의 역사와 우리나라 스키계의 메카라는 점에서 자랑할만한 스키장이다.
겨울철 많은 눈이 내리고 추위가 지속되므로 한국의 알프스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이 되면 그 동안 골프를 즐기던 많은 고객들이 스키장을 찾게 되는데, 양호한 설질과 초, 중, 상급의 다양한 슬로프(31면)가 있어 이들을 더욱 즐겁게 해 준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용평리조트에는 해발 1,458m의 발왕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발왕산 정상에서 시작되는 스키슬로프인 레인보우슬로프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1998년, 2000년, 2003년, 2006년 세계유수의 선수들이 참가한 스키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슬로프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화려한 눈꽃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져 많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고스란히 선물해 주곤 한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레인보우(발왕산 정상)에는 곤돌라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편도 4.7Km의 곤돌라에 몸을 싣고 약 20분 가량 정상으로 날아가면 마치 새가되어 하늘을 날으는 듯한 가슴 벅찬 희열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철 용평의 스키장에서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스키와 보드를 즐긴 후 내년 3월 하순에 즈음하여 버치힐골프클럽의 필드에서 초록의 물결과 만날 수 있는데, 골프예약은 2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예약실 : 033-330-7504.(용평리조트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