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골프장(회원제27홀, 퍼블릭9홀 대표이사 박광식)은 지난 11월 22일(일)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퍼블릭코스 ‘솔로몬 포섬 챌린지 결선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시작된 포섬방식의 대회로 지난 5월, 7월, 10월 3차례의 예선대회 각 상위 3위조까지의 선수들 총 9개조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1년간 떼제베CC 회원제 주중회원 자격’ 이라는 큰상이 걸린 년말 결선대회인 만큼 참가선수들의 열의와 실력 또한 어느 프로대회 못지 않았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1차 대회의 우승조였던 이상수 ․ 김근호조가 최종성적 69타(전반34,후반35)의 성적을 기록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결국 떼제베CC 주중회원 자격을 획득하였다.

올 한해동안의 일반 아마츄어 골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러졌던 솔로몬 포섬대회는 (이상수 ․ 김근호)조의 떼제베CC 회원권 수상식과 함께 참여자들의 큰 축하 속에 마무리 되었다.

떼제베CC는 내년에도 업․다운 형식의 포섬 매치플레이 경기등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의 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비회원 아마츄어 골퍼들에게 다양한 대회 참여의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의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명예기자 진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