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목)에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에서는 연말을 맞아 중증지체장애아동 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여 주변 이웃에게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11월 5일에 자선 바자회 개최를 통하여 판매된 성금 150만원을 아이들의 보금자리 시설에 필요한 각종 물품류(가습기 6대, 기저귀 50개, 스낵류외 각종 의류등)를 준비하여 이날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날 천사들의집 변현구 원장은 자유cc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