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민성)은 11월 30일 직원들과 경기도우미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골프대회는 친목도모는 물론, 라운드를 통하여 고객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 참여자들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경기결과 김영택(코스관리팀) 팀장이 84타를 기록하여 우승, 이응복과장 메달리스트, 신현호 다버디, 단창수과장 다파, 김민지 다보기, 차영민·이인옥 롱기스트, 우상고계장 니어리스트, 김수열 잉꼬상, 김정진 행운상, 임연희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이어서 김민성 대표이사는 "올 한해 회사를 위해 각자의 소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열심히 노력하자" 결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