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서원밸리GC(대표이사 박영호)는 노인복지와 결식노인 무료급식을 매일 시행하는 사랑채 요양원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뜻 깊은 전달식에는 김영화 화백과 레져신문 이종현 국장이 함께 하였으며, 이 쌀은 김영화 화백이 그린콘서트에 기증한 그림을 서원밸리 클럽하우스에 전시하여, 회원경매를 통해 얻어진 성금으로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쌀 110포는 고양 파주지역 결식노인 무료급식에 쓰여 질 예정이다.

아울러 서원밸리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2005년 4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50여명의 새싹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매년 2,000만원씩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신산초등학교로 부터는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10년 부터는 결식아동에서부터 결식노인까지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