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나골프클럽(대표이사 신홍기)의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 등은 지난 12월 9일 춘천시 “나눔의 동산”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에 불우한 이웃 및 정신지체인들을 돌보는 시설인 “나눔의 동산”에서 펼쳐졌으며 각종 생활필수품과 쌀, 라면 등 식료품 기증은 물론 건물의 지붕공사와 같은 평소에 하기 힘들었던 시설보수작업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특히 점심식사는 라데나골프클럽 조리사가 직접 정성스럽게 끓인 곰탕과 연어샐러드, 치킨 등을 준비하여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오후 시간에는 공연 및 레크레이션을 하는 등 모두에게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라데나골프클럽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데나골프클럽 임직원은 12월 28일 춘천CGV 영화관에서 2009년 종무식과 함께 영화감상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