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고자 분주한 청우골프클럽(대표이사 정장율) 임직원들은 세밑, 클럽하우스 메인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였다.

클럽하우스 정문을 열고 들어오면 잔잔한 크리스마스 캐롤송과 함께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오색 전구들이 눈에 확 띄는 트리 덕분에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장식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를 잊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진다는 여러 회원님들의 말씀과 더불어, 청우골프클럽과 분위기가 앙상블을 이룬다는 말씀 등이 연말연시를 실감케 하는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하나하나 예쁘게 포장하여 크리스마스 트리아래 쌓아놓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서로 선물을 교환을 할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년시절 산타할아버지께서 어떤 선물을 주실까 기대하는 설레임처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나에게 어떤 선물이 주어질지 궁금해 하는 동심의 꿈을 꾸며 청우골프클럽 종사원들은 행복한 기대감에 빠져있다(이형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