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계단식 디자인의 명품 골프장
포천청정벨트라고 불릴 만큼 깨끗하고 수려한 지역에 자리 잡은 가산노블리제(회장 홍영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관이 아름다워 명문 골프장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회사인 '골프플랜'이 디자인을 맡아 다이내믹한 코스를 만들어 냈으며, 한 눈에 포천의 산세와 시내가 들어오는 경관은 골프장을 찾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 내게 만든다. 최근에는 경춘 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 서울 ~ 포천 간 민자 고속도로 개통 등 호재가 이어져 회원권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기도 하다.

O 청정지역 포천에 탄생한 명문골프장
가산노블리제CC는 청정지역인 경기도 포천에 자리잡은 회원제 골프장이다. 27홀 정규코스로 64만평 부지의 전홀이 양잔디로 식재돼 있으며, 파108 규모로 거리는 10,158m(11,109yd)다. 나인브릿지c.c, 버치힐c.c, 아시아나c.c 등 최고의 코스를 설계한 '골프플랜'이 설계를 맡아 자연 본연의 모습을 살리는 디자인이 최대의 강점이다. 2010년 3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현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오픈 중이며, 다이내믹한 코스디자인이 돋보여 눈높이가 높아진 골프들의 샷 감각에 만족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발 500미터 위치한 골프장이기에 골퍼들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계단식으로 설계된 코스의 정상에서는 64만평에 이르는 골프장의 전경은 물론 포천시내의 전경까지 내려다 볼 수 있다.

O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3개의 코스
가산노블리제CC의 코스는 기존 자연지형의 특색을 그대로 살아있는 암석과 계곡 그리고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벙커는 물론,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가 다양한 형태의 해저드들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운틴, 밸리, 레이크의 3가지 코스는 이같은 특색에 저마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더해 골퍼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마운틴은 이름 그대로 산악형 코스로 정교하고 창조적인 전략이 요구되는 코스다. 자연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묘미를 즐기는 코스라는 설명이다. 밸리 코스는 자연계곡과 암벽으로 역동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계곡과 바위를 최대한 활용했다는 느낌이다. 레이크 코스는 호수와 숲이 그려내는 그림 같은 코스로 아름답게 펼쳐진 페어웨이는 태양의 방향에 따라 분위기가 확연히 바뀐다.

골프플랜의 대표 데이비드 데일은 "가산노블리제CC는 골프플랜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명작 중 하나"라며, "자연 그대로의 지형과 디자인이 최상의 조화를 이뤄 120% 만족스럽다"는 각별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실제 가산노블리제CC의 코스는 자연지형을 살려 각 홀마다 개성이 넘치고, 각기 다른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계단식 설계를 통해 디자이너의 세심함을 엿볼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독수리 날개를 형상화한 클럽하우스는 하늘로 오르는 '비상'을 콘셉트로 유려한 곡선미를 살리고 있어 웅장한 규모 속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O 서울 북부의 명품 골프장
가산노블리제는 서울시청기준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거리만 봐도 수도권 명문 골프장에 비해 우위를 보이며, 최근에는 경춘고속도로의 개통, 47번 국도의 4차선 확장 등 접근성까지 향상됐다. 소위 명품 골프장 구분의 3요소라는 '주말예약', '접근성', '코스'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