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명문 컨트리클럽인 디아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장윤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결연을 맺은 ‘경주 한마음의 집’을 찾아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직접구워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이벤트를 펼쳤다.

‘경주 한마음의 집’은 특수학교 졸업생, 재학생들이 모여 심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 곳으로 2008년부터 디아너스컨트리클럽이 결연을 맺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디아너스컨트리클럽 직원 모두가 산타로 변신하여 보따리 가득 ‘즐거움’과 ‘웃음’을 메고 한마음의 집을 방문하였다. 깜짝 이벤트로 골프장 고객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왔던 붕어빵 기계를 직접 한마음의 집에 설치하여 즉석에서 한마음 가족들에게 따끈따끈한 사랑의 붕어빵을 구웠다. 한쪽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산타와 함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남겼다.

또한 그동안 골프장에서 사랑의 붕어빵 이벤트로 모은 성금이 이날 전달되었다. 디아너스컨트리클럽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계속해서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디아너스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양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