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캘러웨이 vs 토마토저축銀 대항전 무승부
- 작성일09.12.28 조회수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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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토마토저축은행-캘러웨이 골프구단 대항전이 12월 22일 제주 라온골프클럽(27홀)에서 개최됐다.
라온골프클럽(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이 후원한 이번 대항전은 골프가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열린 것. 국내 최고의 골프구단을 가리는 이번 대항전은 각 구단 대표 선수 4명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팀을 이뤄 2대2 매치 플레이로 대결했다.
캘러웨이골프팀 대표로는 배상문과 이대한, 강경남과 이상희, 석종률과 천지현, 전태현과 이태섭이 나섰고, 이에 맞서는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와 박일환, 황인춘과 이경훈, 김형태와 김형우, 류현우와 윤정호가 출전했다.
캘러웨이골프팀에서는 강경남과 전태현 팀이 승리했고,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이승호와 김형태 팀이 승리를 챙겨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김형태와 강경남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과 상품 등 전액은 함평골프고와 남해해성고의 유소년 골프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토마토저축은행-캘러웨이 대항전은 내년 1월 SBS 골프채널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영된다.(좌승훈 명예기자)
라온골프클럽(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이 후원한 이번 대항전은 골프가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열린 것. 국내 최고의 골프구단을 가리는 이번 대항전은 각 구단 대표 선수 4명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팀을 이뤄 2대2 매치 플레이로 대결했다.
캘러웨이골프팀 대표로는 배상문과 이대한, 강경남과 이상희, 석종률과 천지현, 전태현과 이태섭이 나섰고, 이에 맞서는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와 박일환, 황인춘과 이경훈, 김형태와 김형우, 류현우와 윤정호가 출전했다.
캘러웨이골프팀에서는 강경남과 전태현 팀이 승리했고, 토마토저축은행에서는 이승호와 김형태 팀이 승리를 챙겨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김형태와 강경남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과 상품 등 전액은 함평골프고와 남해해성고의 유소년 골프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토마토저축은행-캘러웨이 대항전은 내년 1월 SBS 골프채널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영된다.(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