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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라온골프클럽, 골프 유망주 적극 육성 지원
  • 작성일09.12.29 조회수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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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골프클럽(대표이사 회장 손천수)가 내년 1월부터 골프선수단을 만들어 미래의 골프 유망주를 적극 육성키로 했다.

라온골프클럽은 골프가 2016년 멕시코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제주출신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면서 ‘골프 제주’의 인지도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골프 선수단을 만들었다.

선수단은 문태양(16․대구 경신고, KPGA 준회원), 박기영(26․제주관광대 졸, 골프 교원), 김경식(29․한라대 재학, 골프산업 전공)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숙식과 함께 연습장 및 골프장 무료 이용, 훈련비 지원 등이 이뤄진다.

홍계화 라온골프클럽 사장은 “양용은의 미국 메이저대회 우승과 송보배의 일본무대 정복으로 제주골프가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스폰서 쉽으로 골프 유망주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라온골프클럽은 유망 선수의 발굴과 육성,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프로골프 SBS 코리안투어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를 매년 유치하고 있으며, 라온배 제주지역 고교동문 골프대항전, 연예인과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 SBS골프 토마토저축은행-캘러웨이 골프구단 대항전 등의 골프 이벤트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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