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季節 라운드가 가능한 승주CC는 경인년 새해 첫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지난 2009년 12월 3일 개최된 포스코그룹 IF 행사에서 사무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9년도 당사 혁신컨설턴트로서 혁신 전반적인 향상에 도움을 준 김덕배 컨설턴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포스코 QSS마스터 인증서를 받은 배광식차장, 홍보업무 공로로 경영협회장상을 받은 박재호 과장에게 전달식이 주어졌고, 모범근로자 표창장에는 적극적인 예약 운영관리로 대고객 이미지를 개선한 안상희 사원, 친절 도우미로 선정된 오수미 경기도우미, 동계기간 그린 볼마크 보수작업에 정성을 다한 안영자 그린텍직원에게 각각 사장표창과 부상이 주어졌다.

시상식이 끝나자 영업 관련 보고는 처음으로 신쥬리 여사원이 발표하여 회의가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0 혁신요원의 다짐, 그리고 박다나양의 문서관리보관 방법과 스토리텔링등을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박원태 과장의 승주CC 입사후 느낀 점과 그린텍의 2010 운영방법 등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이날 김상면 사장은 "금년은 인근 지역 골프장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동종업계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으로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과거의 고정관념을 깨고, 창조적인 발상을 시도하여야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승주CC가 명문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했다.(박재호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