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밸리] 곶자왈 한평사기 기금 조성-5천3백여만원 전달
- 작성일10.01.11 조회수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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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이하 테디밸리)에서는 1월6일 곶자왈 한평사기 운동기금 5300여만원을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09년 4월부터 12월말일까지 테디밸리, 제주은행, JIBS 3사와 공동진행 한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 지역을 제주도민의 힘으로 외지인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는다는 취지로 테디밸리에 내장하는 제주도민 그린피의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하여 9개월 동안 53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본 행사는 제주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데다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한 테디밸리에서 골프도 치고, 제주 도민의 힘으로 제주 자연환경을 지키는 이른바 일석이조의 기대효과로 제주도내 골프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건전한 레저활동과 세계자연문화유산 보존에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껴, 2009년에 이어 2010년 1월1일부터 테디밸리를 이용하는 제주도민 그린피의 일부를 제주환경보존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테디밸리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 살리기와 자연 보존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유지숙 명예기자)
2009년 4월부터 12월말일까지 테디밸리, 제주은행, JIBS 3사와 공동진행 한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 지역을 제주도민의 힘으로 외지인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는다는 취지로 테디밸리에 내장하는 제주도민 그린피의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하여 9개월 동안 53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본 행사는 제주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데다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한 테디밸리에서 골프도 치고, 제주 도민의 힘으로 제주 자연환경을 지키는 이른바 일석이조의 기대효과로 제주도내 골프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건전한 레저활동과 세계자연문화유산 보존에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껴, 2009년에 이어 2010년 1월1일부터 테디밸리를 이용하는 제주도민 그린피의 일부를 제주환경보존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테디밸리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 살리기와 자연 보존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유지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