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 "전직원 및 캐디 CS서비스교육" 수련회
- 작성일10.01.22 조회수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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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톤컨트리클럽은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직원 및 캐디 CS서비스 교육'수련회를 다녀왔다.
경기도 화성소재의 하내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파인스톤 임직원의 서비스 정신을 고취시키고 각 부서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파인스톤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동질감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첫째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120여명의 직원을 4개 반으로 편성, 각 반별로 분임조를 나누어 조별 팀명과 팀구호를 정하는 것으로 교육일정을 시작하였다. 교육은 외부에서 초빙된 7명의 강사진의 지도아래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비교적 타이트하게 이루어졌지만 실습위주의 강의와 직원들간의 서비스사례 발표등을 진행하며 직원들모두 밝은 표정이었고 때로는 열띤 논쟁을 펼치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둘째날 저녁에는 수련장 대강당에 마련된 고급출장뷔페로 만찬을 즐기며 각부서에서 준비한 공연과 장기자랑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동안 몰랐던 직원들의 재능과 끼에 사장님은 물론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까지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눈치였다. 셋째날은 전적원이 힘을모아 주어진 미션을 시간내에 달성해야하는 99초를 잡아라“라는 게임을 통해 그동안 어색했던 동료들과 어우러지며 입소당시 조금은 어색했던 직원들간의 장벽이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다. 마지막 퇴소식에서는 그동안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수사원 표창과 함께 입소첫날부터 각 분임조에서 고민해왔던 회사의 발전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위한 대표 분임조의 발표와 시상이 이어졌으며, 파이팅을 다짐하는 구호제창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수련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유병주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폭설로 인한 예정에 없던 장기휴장으로 회사와 직원 모두 사기가 떨어졌었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직원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하고 2010년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들의 사기와 서비스마인드 향상으로 세계 100대 명문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국 명예기자)
경기도 화성소재의 하내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파인스톤 임직원의 서비스 정신을 고취시키고 각 부서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파인스톤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동질감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첫째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120여명의 직원을 4개 반으로 편성, 각 반별로 분임조를 나누어 조별 팀명과 팀구호를 정하는 것으로 교육일정을 시작하였다. 교육은 외부에서 초빙된 7명의 강사진의 지도아래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비교적 타이트하게 이루어졌지만 실습위주의 강의와 직원들간의 서비스사례 발표등을 진행하며 직원들모두 밝은 표정이었고 때로는 열띤 논쟁을 펼치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둘째날 저녁에는 수련장 대강당에 마련된 고급출장뷔페로 만찬을 즐기며 각부서에서 준비한 공연과 장기자랑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동안 몰랐던 직원들의 재능과 끼에 사장님은 물론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까지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눈치였다. 셋째날은 전적원이 힘을모아 주어진 미션을 시간내에 달성해야하는 99초를 잡아라“라는 게임을 통해 그동안 어색했던 동료들과 어우러지며 입소당시 조금은 어색했던 직원들간의 장벽이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다. 마지막 퇴소식에서는 그동안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수사원 표창과 함께 입소첫날부터 각 분임조에서 고민해왔던 회사의 발전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위한 대표 분임조의 발표와 시상이 이어졌으며, 파이팅을 다짐하는 구호제창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수련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유병주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폭설로 인한 예정에 없던 장기휴장으로 회사와 직원 모두 사기가 떨어졌었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직원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하고 2010년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들의 사기와 서비스마인드 향상으로 세계 100대 명문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국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