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0년 1월 5일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는 임직원, 캐디, 경기진행요원들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다른해 보다 희망차고 활기찬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기정 대구칸트리클럽 명예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임직원, 캐디, 경기진행요원들에게 지난해 회사를 위한 아이디어 제시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열심히 일해주어 진심으로 고맙고 모두들 보물처럼 여긴다"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금년 한해는 회사와 자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의논, 소통해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살아있는 생각, 적극적인 생각, 활발한 생각들을 언급하며,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자신부터 돌아보고 나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고, 주변에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용기 있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할 줄 아는 인격을 가진 멋진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신년 인사를 마무리 하였다.(명예기자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