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최영)는 1월 27일(수) 하이원CC&호텔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갖고, “하이원 골프팀” 창단을 공식 선언했다.
하이원골프팀은 미LPGA에서 활약하는 배경은 프로를 비롯하여 조아람, 이우희, 조효준, 김희문 프로와 이수민(육민관고 2년) 외 3명의 아마선수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하이원을 대표하여 활동하게 된다.
하이원리조트 김호성 레저본부장은 “오늘 창단식을 계기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선수 영입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하이원CC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의 골프 꿈나무들이 마음 놓고 운동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더욱 뜻 깊고 가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원리조트 소속 스포츠단은 아이스하키, 유도, 장애인스키, 스키, 스키점프에 이어 골프팀을 보유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하이원CC는 눈이 많아 설경이 아름답고 겨울 기간 휴장인 골프장의 특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