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너스 투고]해외연수를 통한 태국의 다양한 문화와 서비스를 체험
- 작성일10.01.31 조회수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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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너스컨트리클럽 김규선 대리
1월 17일부터 21일까지(4박 5일) 사기진작과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된 디아너스컨트리클럽의 우수사원의 태국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되었다. 새로운 기회를 통해 태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환경, 태국인의 사고방식, 발전된 서비스업(관광산업에 대한 정책), 태국인들의 저력, 화려한 색상의 컬러를 좋아하는 점 등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그 첫 번째는 태국인들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이국인에 대한 개방된 의식구조의 가지고 있었다. 타민족의 침범 및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이국인에 대한 개방의식은 오랜 세월동안 자연적으로 형성 발전되어 외국관광객에게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태국인 가이드도 일행에게 한 가지라도 더 설명해주려고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로 항상 대해주는 모습 등에서 태국인의 개방된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극심한 빈부차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평균 국민 행복지수가 높아 보였으며 태국인의 저력을 느낄 수도 있었다. 방콕시에 있는 수상가옥이나, 도심의 판잣집, 매우 작은 평형으로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등을 주로 볼 수 있었으나, 도심이나 어디에서도 거리의 부랑자나 노숙자 거지 등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이 많은 나라이라서 그런지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기후의 영향을 받은 느긋한 생활 자세는 새벽사원에 갔을 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사원은 약70미터의 탑으로 아주 작은 도자기를 하나하나씩 붙여 만들어 동틀 무렵 태양에 반사된 도자기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빛이 반사되는 사원이다. 작은 조각들을 70미터 가까운 높이로 하나씩 붙이는 과정에서 태국인들의 대단한 인내심과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아열대기후에서 발전된 독특한 건축문화를 볼 수 있었다. 태국의 지반이 약하고 아열대 기후의 영향인지 방콕시내에는 지하철 보다는 지상철이 상대적으로 발전되어 있었으며, 고속도로 주변의 전통가옥들을 보면 지상에서 약2M정도의 기둥을 세워 기둥위에 집을 짓고 거주하는 가옥에서 볼 수 있었으며, 지붕은 기온의 영향으로 천정은 매우 높고 뾰족하게 하여 통풍을 용이하게 하였다. 태국의 전통왕궁은 장엄하면서 화려한 장식이 태국 전통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왕궁 입장 시 예의에 어긋나는 복장으로는 입장이 불가한다는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또한 태국 현지인 가이드 중에서 왕궁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한 가이드만 왕궁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태국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태국으로 해외연수는 인생에 커다랗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단순히 해외여행이 아니라 전 세계를 바라보고 나갈 수 있는 발판과 시야를 넓혀주었다. 앞으로 더 큰 비전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해준 디아너스컨트리클럽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1월 17일부터 21일까지(4박 5일) 사기진작과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된 디아너스컨트리클럽의 우수사원의 태국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되었다. 새로운 기회를 통해 태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환경, 태국인의 사고방식, 발전된 서비스업(관광산업에 대한 정책), 태국인들의 저력, 화려한 색상의 컬러를 좋아하는 점 등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그 첫 번째는 태국인들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이국인에 대한 개방된 의식구조의 가지고 있었다. 타민족의 침범 및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이국인에 대한 개방의식은 오랜 세월동안 자연적으로 형성 발전되어 외국관광객에게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태국인 가이드도 일행에게 한 가지라도 더 설명해주려고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미소로 항상 대해주는 모습 등에서 태국인의 개방된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극심한 빈부차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평균 국민 행복지수가 높아 보였으며 태국인의 저력을 느낄 수도 있었다. 방콕시에 있는 수상가옥이나, 도심의 판잣집, 매우 작은 평형으로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등을 주로 볼 수 있었으나, 도심이나 어디에서도 거리의 부랑자나 노숙자 거지 등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이 많은 나라이라서 그런지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기후의 영향을 받은 느긋한 생활 자세는 새벽사원에 갔을 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사원은 약70미터의 탑으로 아주 작은 도자기를 하나하나씩 붙여 만들어 동틀 무렵 태양에 반사된 도자기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빛이 반사되는 사원이다. 작은 조각들을 70미터 가까운 높이로 하나씩 붙이는 과정에서 태국인들의 대단한 인내심과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아열대기후에서 발전된 독특한 건축문화를 볼 수 있었다. 태국의 지반이 약하고 아열대 기후의 영향인지 방콕시내에는 지하철 보다는 지상철이 상대적으로 발전되어 있었으며, 고속도로 주변의 전통가옥들을 보면 지상에서 약2M정도의 기둥을 세워 기둥위에 집을 짓고 거주하는 가옥에서 볼 수 있었으며, 지붕은 기온의 영향으로 천정은 매우 높고 뾰족하게 하여 통풍을 용이하게 하였다. 태국의 전통왕궁은 장엄하면서 화려한 장식이 태국 전통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왕궁 입장 시 예의에 어긋나는 복장으로는 입장이 불가한다는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또한 태국 현지인 가이드 중에서 왕궁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한 가이드만 왕궁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태국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태국으로 해외연수는 인생에 커다랗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단순히 해외여행이 아니라 전 세계를 바라보고 나갈 수 있는 발판과 시야를 넓혀주었다. 앞으로 더 큰 비전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해준 디아너스컨트리클럽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